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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역사

알루미늄/알루미늄 역사

by 탑~! 2016. 4. 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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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루미늄 역사

 

 

☞ 알루미늄 소개

 

 

 

알루미늄은 철에 이어 구리와 함께 가장 널리 사용되어지는 비철 중 가장 가벼운 경금속이다.

알루미늄 원소가 발견되기까지는 160년이 소요되었고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되기까지는 100년이 소요되었으며 오늘날 알루미늄은 다른 모든 비철금속의 생산량보다 더 많이 생산되고 있다. 

알루미늄은 지구 표면의 약 8퍼센트를 구성하고 있는 세 번째로 가장 풍부한 원소
이다. 
그런데 왜 곧바로 발견이 되지 않았을까? 그 주된 이유는 알루미늄은 금속적 형태로 자연적으로는 절대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알루미늄은 산소 또는 다른 원소와 결합되어 바위, 점토, 흙, 식물 등에서
 대부분 발견된다. 알루미늄 bearing compound는 일찍부터 인간에 의해 사용되어왔다. 도자기는 알루미늄의 풍부한 수화규산염이 있는 점토로 만들어진다. 


고대의 중동문명은 알루미늄염을 염료와 약품으로 사용하였다. 그것들은 소화제와 치약으로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이 역사에 대한 한가지는, 알루미늄이 상류층에게는 금보다는 오히려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접시와 식기류가 그들의 손님에게 깊은 인상을 줄 수 있다는 것에서 유용한 생활용품이었다.

  
  
 ☞ 알루미늄의 발견과 발전
  

 

1807년 영국의 화학자인 Humphrey Davy경은 잘 알려지지 않은 염이 'alum'이라는 원소의 존재를 강조하고 'alumium' 이라고 명명하였다. 이것은 그 후 과학자들에 의해 'aluminum'이라는 보다 더 듣기 좋은 이름으로 다시 명명되었다. Davy는 알루미늄 산화물과 potash의 혼합물을 전기 분해하는 것으로 알루미늄을 만들어내는데 실패했다.

1825년 Davy의 뒤를 이어 덴마크의 물리학자인 H.C Oersted은 알루미늄으로 된 칼륨 아말감을 가열하여 알루미늄을 첫번째로 생산했다.

1845년 독일의 Friendrich Wohler는 주목할만한 경량성을 포함하여 많은 금속의 성질을 정립시켰다. 그것은 연구하는 사람들에게는 흥미있고 더 개발자금을 적립시킬 수 있는 성질의 발견이었다.

1854년
 프랑스의 Henri Sainte-Claire Deville는 나트륨을 사용하여 생산공정을 줄이는 것을 개발하여 다른 사람에 의해 개발된 보다 좋은 제련방법으로 한정된 양에 고비용 금속의 생산을 가능하게 했다. 그리고 그의 공정은 전 유럽에 이전되었다. 과학자들은 알루미늄을 산업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보다 많은 양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1886년
 오늘날 사용되고 있는 용해 공정은 거의 동시대에 개발되었지만 미국과 프랑스는 독립적으로 개발하였다. 오하이오에서는 Charles Martin Hall은 금속 학자인 Paul Lois Toussant Heroult가 만들었던 것과 같은 발명을 하였다. 이 두 사람은 용해된 빙정석(Cryolite)에서 알루미늄 산화 층을 분리해 낸 후 전기적으로 알루미늄을 추출해냈다. Hall은 미국에서 특허를 획득했고 Heroult는 프랑스에서 특허를 획득했지만 결국은 Hall이 만들었던 특허적용이 조금 일찍 사용되었기 때문에 인정이 되었다.

1888년 오스트리아 사람인 Karl Bayer가 보크사이트에서 알루미늄 산화물을 만들어내는 개선된 공정을 개발하면서부터 Hall/Heroult의 공정은 더 발전해 나갔다. 이러한 경제적인 전기분해 제조법에 의해 1890년대 알루미늄 가격이 Deville의 가격에서 약 80퍼센트가 폭락한 것으로 알루미늄의 운명이 결정 지어졌다. 알루미늄은 이제 상업적 상품이 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1950년대 말부터 알루미늄 산업이 시작되어 1970년대에 가정용 제품등에 주로 적용되었으며, 1980년대에는 건축용, 수송용, 일반포장용 제품으로 발전해 왔고, 1990년대 및 오늘날에는 인쇄판, 고급포장용지, 통신장비, 반도체 및 컴퓨터의 전기, 전자부품, 레져용품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